[김정일기자] 2019 "연수 동행 송년 포크음악회''에 백다방 TV와 함께 하는(제8탄) 동행송년회가 지난 11월 30일(토) 낮 3시, 인천시 연수구 여성의 광장 3층 대강당에서 인천이 낳은 김은경 팝가수가 7080 포크음악회에 특별출연해 흘러간 포크 음악 ''모정'' ''딜라일락''열창으로 관중들은 함성과 앵콜을 외치며 모두가 환호하며 연수 동행 송년 포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행 송년 포크음악회’는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연수구민들의 마음까지, 인천시민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느끼며 울고 웃던 인생길을 걸어가는 인천 연수 동행산악회와 홍성군민회가 후원하는 행사에 인천이 낳은 김은경 팝 가수가 특별 출연해 "연수 동행 송년 포크음악회"가 더욱 화려하게 펼쳐졌다.

유트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 다방 TV’ 운영자 백영규 가수는 송년 포크음악회에 참석한 동행산악회 회장 정석두 대표, 홍성 군 민회 최이성 회장. 이재호 전 연수구청장. 한국당 민경욱 의원 소개와 인사로 ''매년 연말 시행하던 송년 산악대회 대신 금년에는 송년 포크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 송년에는 연수구의 구민과 더불어' 백다방 TV'와 함께 과거에 애환이 담겨있던 그리운 추억의 포크음악을 즐기면서 2019년 한 해를 보내는 데 그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백영규 가수의 첫 곡은 ''잊지는 말아야지''열창하며 오늘의 초대 게스트 김은경 가수는 주부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 연수구에서는 가수, MC로 활동하고 있어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톱 가수라는 소개와 함께 출연한 김은경은 ''모정의 세월''로 열창하고 관중들은 환호했다.

이어 앵콜 송 ''딜라일락''열창으로 관중들을 모두 열광시켰다.

이어 MBC대학가요제 출신 이재성 가수 “그집 앞”. 신곡 ''윤회''를 열창하고 다음은 장은하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열창하고 그는 “7080 추억의 노래는 ‘백 다방 TV’에서만 찾을 수 있네요” 다음 곡은 잔잔한 추억의 노래로 관중들의 앵콜에 ''스텐바이요 멘''을 관중들과 합창하며 모두가 어우러졌다.

끝으로 옛 부터 내려오던 전통 음악에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그룹 ‘해오른 누리’는 약 3000회 이상을 공연해온 이호찬, 이은미, 송정화, 동훈으로 구성된 ‘해 오른 누리’의 '“차 한잔 드릴께요”'앵콜 송으로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를 열창으로 2019년 연수 동행 송년 포크음악회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송도 2동 노래 교실 라♡♡ 회원은 ''이제 올 한 해를 보내면서 오늘 김 은경 쌤의 특별공연 '"모정의 세월''포크 음악은 옛 기억을 되살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다녀온 것 같아 너무 좋았다''며 ”나는 노래 교실에서 끝까지 포크 음악을 배울 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