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이날 행사는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 사할린 동포 복지회관에서 6월16일 지역사회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와 봉사를 하는 세일고등학교 동아리인 스팀&메타몽(지도교사 홍석헌), Hope-RCY(지도교사 이인경) . 학급 특색 활동으로 참여한 세일고 2-5반(담임 손기선) 학생 및 라온 youth 세일고 학부모봉사단(방상백 세일고2) 가족 10팀과 지역사회 단체인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80여 명의 인원이 모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호국 보훈의 의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활동에 참여한 김성호(세일고 2) 학생은 역사 시간을 통해 이해하고 있던 재외 동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사할린 교포의 모습에서 호국 보훈의 중요성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지도한 홍석헌 지도교사는 ”오늘 함께 활동한 학생들은 동아리와 2학년 5반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라온 youth 세일고 학부모봉사단과 지역사회 단체인 민주평통 서구 협의회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함께 참여하여 봉사와 자연보호 활동을 함께 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이 4월부터 조성하고 길러온 텃밭과 교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류와 허브 등을 준비하였으며 공정무역 커피를 이용한 커피 만들기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커피와 학부모님과 함께 만든 수제청등을 준비하였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선물을 마련하여 이 행사를 빛내 주셨습니다."라고,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정학 세일고 자문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우리가 모두 재외 동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사할린 동포의 모습에서 호국 보훈의 중요성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이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