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호반 저수지 특설무대에서 전국예선을 거친 24명 음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요제가 열렸다.

예당호반 전국가요제 심사위원으로는 KBS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삼각관계 등 다수곡)김병걸, 작곡가(품나게 살거야)홍성욱, 작곡가(빈손)겸 가수 김도일, 대한원불교 무각스님, 가수(풍문으로 들었소)정동권, 가수(애증의 강)김재희, 가수(사랑으로 채워요)김득후씨가 참여했다.

가요제 사회로는 가수(한방에 부르스) 전승희 및 가요제 도우미로는 가수(무정한 사람)김아리, 가수(깜보야) 최평심, 가수(야호)참여했고 초청가수로는 영아를 부른 김만수, 해피엔딩 임혁, 내 어머니 해성 등 다수 가수가 초대됐다.

이날 전국예능인노동조합 위원장 및 서라벌레코드. 서라벌 방송 김재구 대표는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전국가요제를 유치하며 이번 가요제를 위해 노력한 서라벌 충남지사장 백성하, 기술감독 최동안, 사무국장 이석완, 가수 김지훈, 가수 길정화, 가수 원더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대상(상금500만원) 참가번호11번 참가‘곡(고추)를 부른 최유리’양과 금상100만원 22번 은상50만원 15번, 동상30만원 14번, 인기상20만원 8번, 5명이 24명 참가자 중 수상했다

이와관련 심사평으로 최병걸 작곡가는 전국 가요제인 만큼 실력들이 너무들 뛰어났지만 기성가수들 모창을 지적 장래성을 근거로 수상자를 뽑았다며 실력들은 종이 한 장 차이라 탈락되더라도 실망치 말고 앞으로 노력하면 희망이 보인다는 심사평을 잊지 않았다.

이번 후원은 예산군과 여러 지역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에 30년‘간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재구 대표는 경기도 시흥시 물항리 서라벌 대형 스트디오를 운영하며 제작자 겸 가수로 유명방송사 아이넷, 실버TV, 월드이벤트로 다양한 음악 프로를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