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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석모도 그곳에 가면 ‘건강카페 ' 명소가 있다.
자연산 야초 발효효소꽃잎차집 '오래뜰 cafe'
기사입력 2013-01-19 오후 8:04:00 | 최종수정 2013-01-27 오후 8:04:44   



강화 석모도를 오가는 카페리에는 승용차를 싣고 10분이면 바다 건너 석모도 삼산면에 다다른다. 영화 ‘시월애(時越愛)’의 촬영지로 알려진 석모도. 타는 듯한 붉은 석양과 탁 트인 푸른 바다가 일품인 이곳에 우리일행 (수도권지역뉴스 전세복 국장, 김정일 취재부장, 연예스포츠 방송 김영준 본부장) 3인은 이렇게 강화도 여행의 필수 코스인 석모도, 상봉 산 기슭에 자리 잡은 보문사(普門寺)를 왼쪽으로 끼고 해변 가로 돌아 나오면 교동으로 이어지는 모퉁이에 ‘묘섬(토끼모습)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맞은 편 해변 가 언덕위에 자리 잡은 아담한 2층 가옥에 다달았다.

이곳 뜰 앞에 200여개의 항아리가 설치되어 있는 '오래뜰 cafe'는 자연야생초 발효효소를 만드는 항아리가 여행객들에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 때문에 꾸준히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명실상부한 관광건강을 지켜주는 카페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우리일행은 여기까지 오는 도중 삼산면‘ 통일호회집’에서 두툼한 광어회를 기본으로 고구마 묵, 광어조림, 전, 조개탕, 밴댕이회무침, 순무김치를 밑반찬으로 마음껏 광어회로 석모도 바다 향을 느끼면서 강화의 또 다른 낙조 포인트를 감상하기 위해 삼산북로 179번 고겟 길에서 낙조를 감상하려고 밖이 내다보이는 오래뜰 cafe'를 찾아왔다. 석부작 풍란과 괴목으로 장식된 진열대에는 많은 꽃나무가 진열되어 마치 식물원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카페 안에서 목화 꽃잎 차의 향을 느낄 때면 낙조는 어느새 창밖으로 넓게 시네마로 펼쳐진다.

우리일행을 안내한 정도룡 사장은 1층 현관 앞 난간에 마련된 효소항아리를 가리키며 “자연산 꽃잎 200여 종류가 3년부터 저장발효를 기다리고 있다며 완전 발효된 효소는 3년 후라야 제 기능을 발휘 한다”고 한다. 현관 옆에 세워진 누각은 봄에서 가을 까지 강화의 특산물을 콩, 인진 쑥, 노랑고구마, 쌀, 버섯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누각 옆으로 돌아 카페에 들어서면 눈앞에 100여수의 석부작풍난. 분재가 가지런히 놓여있고, 통나무를 잘라 벽에 붙인 인테리어는 오히려 겨울눈과 함께 따뜻한 운치를 보여주어 통나무의자에 걸터앉아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촛불로 끓이는 효소목화 꽃잎 차 한 잔 마시는 여유가 긴 세월을 느끼게 하는 풍란과 소사나무 분재와 창밖에 내다보이는 바다풍경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한 폭의 그림이다, 특히 ‘오래뜰 cafe'는 소나무향이 짙게 어우러진 나무집에서 바다건너 묘 섬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한 "오래뜰" 카페는 이국적 정경에 전망까지. 끝내주는 곳, 카페 안에서는 달콤하고 향이 짙은 ’개 복숭아꽃잎 효소 차‘ 한 모금의 맛은 아마도 우리가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오래뜰 cafe 손영란 사장은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우리부부는 봄만 되면 야생초 케기에 여념이 없다며, 자연산 약초 꽃잎은 매년 봄에 채취”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새로운 커피를 권하면서 “우리 커피는 영국에서 직수입한 캡슐커피로 맛이 진하고 향기가 더욱 매력적이라”고 속삭이듯 작은 소리로 건네준다. 그리고 “오래뜰이란 ‘오르내리는 마실 다니는 길’이란 뜻으로 친정어머니의 말을 이용한 정겨운 뜻이 담겨있다”고 했다. ‘오래뜰 어원’과 진한 커피의 향을 느끼며 눈앞에 보이는 칠판에 자연산 야생초 발효시킨 꽃잎 차 이름 여러 개가 적혀있는 메뉴가 눈길을 끌었다.

‘오래뜰 cafe'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저녁 노을은 처녀의 뺨처럼 불그레한 낙조는 묘섬 앞바다를 붉게 물들여 이곳에서 느끼는 낙조도 보문사의 낙조에 비견”할 만하다.

우리일행은 서해의 아름다운 갯벌과 낙조는 물론, 바다에 떠다니는 얼음조각을 보는 겨울바다는 사람들의 눈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오래뜰을 뒤로하고 외포리로 향하는 석포선착장을 떠났다.

김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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