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 삼락 회(회장 류원규)는 지난 6월27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부평시장 여산빌딩 7층)에서 교육위원, 관계기관장 및 삼락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119회 인천교육 삼락포럼 회를 개최했다.

이번 삼락포럼은 김정자 인천인성교육센터원장의 ‘스티븐 코비의 리더십(7H)'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주도적인 사람이 되라(be proactive)주제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의존성을 거쳐 독립성으로 발전하며, 다음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상호의존성으로 변화‘ 한다. 로 1부 강연을 주도적인 사람이 되기를 강조한다”고 했다.

2부는 서울대학교대학원 김기철 교수의 ‘한반도 통일안보를 위한 국제환경’주제로 우리국가의 통일은 3가지 조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1,같은 민족이며, 2,같은 영토에 거주, 3,4대 강국의 평화통일 협조가 있어야 한다.

남북통일은 남과 북이 의지가 같아야 한다. 그러나 평화통일 의지는 우리의 사상이며 북한은 적화통일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와 다르기 때문에 평화통일은 쉽게 이루지지 않고 있다. 우리는 국가안보를 지키려는 국가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

이날 인천삼락 회 류원규 회장은 “국가안보정책이 바로 설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며 “내달 7원12일 월례회에는 제120회 한국교육 삼락포럼으로 효 교육을 통한 어른공경 스승존중 실천방안의 주제 강연이 있으니 모든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