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캐는 아이들 하계학교 개요		-‘
운영일시		8월 4일(일) ~ 8월 11일(일) 14:00~18:00 (총 8일 운영)
모집기간		8월 3일(토)까지
장 소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 프로그램실
분 과		지하철여행분과, 요리분과, 플래시몹분과, 핸드메이드분과, 스마트폰영화분과, 인디분과, 댄스분과, 라디오드라마분과, 아프리카문화체험분과, 뮤지컬분과 (총 10개 분과)
대 상		14세 ~ 19세(중1~고3) 청소년 누구나
인 원		분과별 12명~15명
문 의 처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 문화교육파트 (☎032-887-5270~2)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에!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2013년도 열린문화학교 <해를 캐는 아이들>이 개최한다.

<해를 캐는 아이들>은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에서 상대적으로 도외시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분과를 구성하여 8. 4 ~ 8. 11일까지 총 8일 동안 운영되는 여름계절학교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의 운영법인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내일이 청소년문화의 볼모지인 인천에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된 열린문화학교로서 2013년 올 해 문화학교의 19번째 문이 활짝 열리려 한다.

 2013년도 하계학교는 딱딱하고 숨막히는 틀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는 <자유분방>이란 주제로 지하철당일여행․요리․플래시몹․스마트폰영화․핸드메이드․인테리어디자인․댄스․라디오드라마․아프리카문화체험․뮤지컬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가 운영된다.

 120명이 넘는 대인원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열린문화학교가 8일간 운영되기 위해서는 수개월간의 사전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해를 캐는 아이들은 청소년들이 만들고 배우며 나누는 청소년만의 문화학교로, 학교의 핵심은 바로 “청소년” 그들 자신이다.

 16세~19세의 청소년 22명으로 이루어진 준비팀이 분과기획과 학교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에 주체가 되어 참여하게 된다. 이 준비과정에서 청소년준비팀은 십대다운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청소년이 상상하는 학교! 청소년이 원하는 수업이 있는 학교! 누구나 학생이고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민주적인 학교!”가 만들어진다.

 또한, 청소년과 문화를 통해 만나고 소통하기를 희망하는 20대 청년간사 10명이 청소년준비팀과 함께 협력하여 학교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 참가신청은 8. 3일까지 청소년회관 홈페이지(http://www.icynaeil.org/)를 통해 분과별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032-887-5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