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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체크해야하는 위암
기사입력 2022-03-18 오후 2:49:00 | 최종수정 2022-03-18 오후 2:49:53   

 

▲한국건강관리협(인천)  홍은희 원장

202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우리나라에서는 254,718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위암은 남녀를 합쳐서 29,493, 전체 암 발생의 11.6%3위를 차지했다.

위암은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도 다른 일반적 위장 질환과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조기 위암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궤양을 동반한 조기 위암의 경우에는 속 쓰림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지만, 환자가 느끼는 대부분의 소화기 증상은 비궤양성 소화불량으로 조기 위암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암에 의한 특이 증상은 없으나,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동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암 진단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위내시경검사, 위장조영촬영, 전산화단층촬영(CT)으로 위암을 진단한다.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은 위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를 발견하는 것이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를 평가하는데 이용된다. 현재 국가암검진의 경우 만 40세부터 2년 주기로 위내시경, 위장조영촬영 중 선택하여 진행하고 있다. 위암은 증상이 없으므로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에 위건강이 안좋다면 초기에 검사를 받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조기 위암의 발견의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하니 항상 건강관리를 해야할 것이다.

평소 식단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인의 특성상 맵고 짜게 먹는 습관들이 많은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 위암 발병 위험도가 4.5배 더 높다고하니 유의하여 관리를 하고 흡연자도 비흡연자에 비해 3배정도 발병률이 높고 다량의 음주를 하는 사람들도 발병률이 1.5에서 2배정도 높으니 위암 예방을 위해 금주, 금연을 하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관리를 하는 것이 암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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