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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복절행사 바로전 이토록 먹칠을 해도 되나.
기사입력 2022-08-15 오후 10:22:00 | 최종수정 2022-09-09 오후 10:22:08   


▲수도권지역뉴스/편집인 전세복

불평등한 한·미 동맹을 끝내고 자주와 평화의 시대로 달려갑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한 광복 77주년 기념 8·15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사에서 양경수 위원장이 한 말이다.

민주노총이 지난 13일 서울 도심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과 한··일 군사협력 반대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끝내자고 했다. 사망·실종자가 20명에 이르고 수도권이 아수라장이 된 역대급 물난리의 한가운데서 노조단체가 때 아닌 정치투쟁은 물론, 무책임한 한·미동맹 해체 주장까지 펼친 것이다.

올해 을지 프리 덤실드 (UFS)로 이름을 바꿔 5년 만에 재개되는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은 북한의 남침에 대비한 방어훈련이다

그럼에도 노동단체의 통상적인 집회와는 거리가 먼. 민노총은 집회에서 미국과 윤석열 보수집권세력은 북침을 겨냥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북한 노동단체가 민노총에 보낸 연대사를 공개하고 나섰다.

이는 단순한 노동자 집회라기보다 정치 집회에 가까웠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이 나라를 전쟁의 화염 속에 몰아넣으려는 윤석열 정부를 우리는 용납할 수 없다한반도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미국과 싸워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끝내자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오은정 통일위원장은 북측 노동자 단체인 조선 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가 보낸 연대사를 대신 읽으며 로동자의 억센 사상과 투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 광란을 저지 파탄시키자고 주장했다. ‘북한 대변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노총은 오는 22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를 한반도와 주변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북핵 위협에 대해선 성토하지 않고 최소한의 자위력 유지를 위한 한·미 연합훈련 재개만 문제 삼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이게 과연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노조단체가 할 주장인지 묻고 싶다.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 정치투쟁을 멈추고,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논평했다.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은 80년대 운동권의 망상처럼 대한민국이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라도 된다고 믿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김기현 의원은 우리 사회 수퍼갑으로 변질된 민주노총은 이제 존재 자체가 국민 밉상이 됐다고 비판했고, 안철수 의원은 한·미 연합훈련, 사드 반대 메시지를 담은 전국노동자대회 홍보물에 대해 북한 선전 매체를 꼭 빼닮은 포스터라고 쓴소리를 했다.

·미 동맹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우리 안보의 근간이고 자산이다.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도 튼튼한 한·미 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 연합훈련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는 핵미사일 고도화를 완성한 북한의 노골적 핵 위협에 맞서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자 무기체계다. 민주노총의 주장은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중국, 러시아의 주장과 다르지 않은점 이라느것을 알고 똑똑히 처신해야한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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