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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헛발질당 망언당이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3-08-23 오후 5:39:00 | 최종수정 2023-09-19 오후 5:39:07   


논설위원,김명용

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권리당원의 입지를 키운 퇴행 안을 혁신안이라는 이름으로 내 놓고 임무를 종료했다이 혁신안은 현행 대의원제에 의한 선거를 박탈하고 등가성으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이 혁신안으로 당내 선거가 실시되면 권리 당원의 상당수가 개딸들이어서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그래서 비명계가 반발하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이재명의 각종 정책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고 개딸들에 의한 악성 포퓰리즘은 기승을 부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가 심해져 민주당을 넘어 국가 전체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김은경의 노인 비하 망언으로 민주당은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여기에 반 개혁적인 퇴행안 까지 내놓으며 지탄의 강도는 더 증폭됐다오죽하면 비명계가 그의 노인 폄하 망언과 개딸의 팬덤 정치에 기름만 붓고 떠나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을까민주당은 이상민 행정 안전부 장관에 대한 헌재의 탄핵안 기각으로 헛발질 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그래서 헛발질당이란 오명이 덧 씌어 졌다.

김 혁신위원장은 당내 초선의원들을 코로나 초선 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이 발언은 코로나 세대들의 학력 저하를 빗대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이와 같다고 한 망언이다그러자 초선의원들은 일제히 반발하며 혁신위원장 사퇴를 요구 했다.

김은경의 망언은 왜 나이든 분들이 우리 미래를 결정 해라고 한 둘째 애의 중학생 때 말이 되게 합리적 이었다고 한데서 나왔다미래가 짧은 분들이 젊은 세대와 똑같이 11로 투표 하느냐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다그러자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도 지금 투표하는 이들이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동조해 그 나물에 그 밥이었다특히 김은경 위원장의 노인세대와 청년 세대 투표 운운 망언은 그가 법학 전문대 교수인지 의심케 했다양이원영 의원에도 그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묻게 했다김은경과 양이원영 의원의 노인 비하 발언으로 민주당은 망언당이란 더티네임이 추가됐다헛발질은 원래 의도와 달리 잘못된 결과를 가져 왔을 때 망언은 이치나 사리에 맞지 않을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최근 이 말이 민주당에 집중되는 것은 그들의 자업자득이다민주당은 국회 다수 위력을 앞세워 이상민 장관의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다하지만 헌재 재판관 9명 전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러자 당내는 율사 의원들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는 등 큰 내홍을 겪었다헌재는 핼로윈 사건은 특정인 때문이 아니라 매뉴얼 교육 부재 등의 총체적 결과라며 이 장관에게 법률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하지만 민주당은 이에 성찰 하기는 커녕 헌재 재판관들을 비난하는 화살을 퍼부어 거대 정당의 품위를 깍아 내렸다.

특히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은 사회를 이분법적으로 편 갈라 놓았다는 점에서 적절치 못 했다이들의 망언은 선거 4대 원칙인 보통 평등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어서 문제를 키웠다김은경 위원장은 자신의 노인 비하 발언을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 했으나 호통만 받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그 후 저도 60세다교수라서 철없이 지내서 정치 언어를 잘 모르고 깊이 숙고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있었다고 고개를 숙였다하지만 탈 윤리적인 그의 가족사에서 보듯 위기 모면을 위한 일시적 카멜레온 변화가 아니냐는 의구심만 주었다,

당내에서 나온 혁신위원장 사퇴 요구도 그건 다른 문제라며 일축한 그 였다같은 당 이상민 조응천의원도 그의 말이 지독한 노인 폄하 발언’ 이라고 했으나 들은 척도 안 했다한국 여교수총연합회 조명희 고문(국민의 힘 의원)은 남은 수명에 따라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취지의 여명(餘命)비례 투표 발언은 귀를 의심케 할 정도의 패륜적이라고 맹공 했다민주당의 노인 비하 발언은 선거 때면 으례히 튀어 나오는 고질병이다.

2004년 3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60~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해 역풍을 맞았다유시민 전 장관도 50대에 접어들면 죽어가는 뇌세포가 많아진다며 ‘60세가 넘으면 책임 있는 자리에 있지 말자고 했다문재인 새 정치민주연합대표도 2015년 어르신들은 변화의 의지가 없다며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가 빈축을 샀다

김 위원장의 노인 참정권 무시는 전체 법률인 들에게도 큰 모독을 주었다민주당의 헛발질은 양곡관리법과 간호법을 통과시킨 데서도 나타났다이 두 법 모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자동 소멸된 상태다그런데도 간호법을 재 발의하겠다고 벼른다.

현 정권을 어떻게든 흠집내 내년 4월의 총선에서 정치적 이득을 노리겠다는 꼼수로 보인다비과학적인 괴담으로 국민을 선동한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문제도 결국은 헛발질이 된 셈이다도종환의원등 6명이 지난 6월 중국 당국이 티베트 인권 탄압 비판을 피하려고 만든 문화 워싱 행사에 참석한 것도 헛발질 행보였다.

이들은 중국이 댄 경비로 행사에 참석해 축사 하고 인권 탄압 혐의로 국제 제재를 받은 티베트 당 서기에게 허리 숙여 인사까지 했다서방국가들도 인권 탄압을 이유로 불참한 이 행사에 그들은 왜 갔을까.

이 물음에 인권탄압이 있는 줄 몰랐다고 둘러 댔다오죽하면 불교계 종단인 조계종이 티베트 인권문제를 몰랐다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을까민주당의 잇단 헛발질과 망언으로 지지율은 22%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다그런데도 반성의 기미가 일절 없다이재명대표의 윤대통령에 대한 깡패’ ‘매국노’ 발언도 망언중의 망언으로 빼놓을 수 없다잇단 헛발질 망언 언제쯤이면 하지 않을까.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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