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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기색(氣色)을 삼가지 않으면 효도를 할 수 없게 된다.
기사입력 2014-12-06 오전 6:04:00 | 최종수정 2014-12-07 오전 6:04:11   



전세갑객원기자

부모를 섬길 때에는 기색(氣色)을 삼가지 않으면 효도를 할 수 없게 된다. 색(色)은 단지 얼굴색 만이 아니고 태도, 언행 등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이런 선현의 가르침을 따라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고,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경하여 따랐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은 예전의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시대의 급변함에 적응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이제 더 이상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선배가 아닌 가족들에게 필요 없는 ‘짐’이 되어 버린 것이다.

지난 27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양평동 H연립주택 3평짜리 지하방에서 독거노인 김모씨(61)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가 숨진 곳은 창문이 낡아 제대로 닫히지 않고 난방시설도 전혀 없는 지하쪽방이었고 김씨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옷을 여러겹 껴입은 상태였다.

그러나 김씨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은 김씨가 숨졌다는 사실조차 몰랐고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며 이들을 돌봐주는 한 교회목사에 의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김씨는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일정한 직업 없이 기초생활 보호대상자로 홀로였다.

또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중앙역 앞 부근에서 지난해(74)이 모씨가 노숙하다 추위를 이기지 못해 동사 (凍死)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각 시는 복지예산을 좀 늘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힘써 주길 촉구(促求)한다.

시는 올겨울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양으로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의 죽음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인천지역의 노숙인은 부평역. 동인천역. 주안역. 주변터미널 인근 등에 130여명으로 파악 되고 있으며 쪽방주민은 중구. 동구. 계양구 등 6개 지역에247가구398명이 생활하고 있다. 각시는 거리 노숙 인에 대한 보호대책으로 시 및 군.구 담당자 전문상담원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주 야. 관 밀착상담을 통해 사고예방 및 자원연계를 강구해야한다.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에 대해서는 이웃 주민 등 가까운 주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조치가 이뤄 질수 있도록 즉각 신고해 줄 것을 촉구한다.

전세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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